[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범어'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3만여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개관 첫 날인 지난달 29일 1만2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주말까지 사흘간 3만여명이 내방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 1601번지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범어'는 지하 2층, 지상 15~29층, 10개동, 전용 59·84㎡, 4개 타입 총 842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960만원 사이이며 오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와 황금네거리 사이(범어동 594-1번지)에 마련됐다. (053-756-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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