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IBK연금보험은 28일 온라인 전용 상품 '(무)IBK행복플러스연금보험'을 4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모집수수료를 일체 부과하지 않고 계약 관리에 필요한 최소의 유지관리수수료만 후취로 부과해(최장84개월) 보다 많은 연금액을 지급한다. 계약 초기 해지를 하여도 환급금이 원금의 95%에 이를 정도로 높아 보험계약해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IBK연금보험 홈페이지에서 쉽고 빠르게 청약할 수 있다. 0세부터 75세 이하는 가입 가능하다.

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는 "매년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와 '보다 많은 연금 지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상품"이라며 "아직 연금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직장인들과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한 신입사원들은 꼭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