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3월27일 장 마감 후부터 28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NH농협증권은 70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20.9% 규모다 . 회사 측은 "차입목적은 단기차입금 조달원 다양화를 위해 사전에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설정함으로써 기업어음규제 제도 시행에 따른 대비"라고 밝혔다.
동부CNI는 동부생명의 주식 188만 8412주를 257억2200만원에 처분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8.75% 규모다.
글로스텍은 주권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한섬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토지와 건물을 1000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상 17층 ,지하5층, 연면적 5313평 규모다.
롯데관광개발은 주권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은 해외법인이 TOTAL E&P CONGO사가 발주 예정인 TLP 1기와 FPU 1기에 관한 공사의 입찰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13년 3월18일 발주처와 발주 합의서(LOA, Letter of Award)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포켓게임즈는 타웨이항공 주식 1006만5823주(16억6000만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53.54%다.
유니퀘스트는 9만5150주(11억5600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쌍방울은 길림트라이방직유한공사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한섬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에버원메디커리조트를 10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화신은 새화신을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유비프리시젼은 32억원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신화인터텍의 주식 444만 6227주의 처분금액이400억원에서 320억원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따라서 주당 양수도 가액도 8996원에서 7197원으로 변경됐다.
한성엘컴텍은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관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회계법인으로부터 아직 감사보고서를 받지 못한 상태"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엘엠에스는 신한투자증권과 맺은 30억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탁계약기간 만료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9월27일~2013년 3월27일까지였다.
네오엠텔은 32만2214주(10억5000만원) 규모 자사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산성앨엔에스는 프로스테믹스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케이엠은 우진무진과기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홈캐스트은 DV와 35억9700만원 규모 멕시코 지상파 STB 공급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2.23%에 해당하는 규모다.
웨이포트는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