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중소·산업플랜트 협의회' 개최
해건협, '해외건설 중소·산업플랜트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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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26일 '해외건설 중소·산업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

성창이앤씨, 세일이앤씨, 백석엔지니어링, 범진기공, 웅남 등 13개사 17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2년 수주실적 발표 및 협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기자재 무환 반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해외 중소·산업플랜트 프로젝트 동향과 대·중견·중소플랜트 업체의 공동 진출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석화 해건협 건설플랜트지원실장은 "우리 중소·산업플랜트 업체의 해외진출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사업성 평가를 통한 금융 및 보증발급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현장훈련(OJT) 지원사업 및 플랜트 전직전환교육 등 중소플랜트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진출의 실질적인 지원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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