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1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윤여헌 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전국 여성 지점장 회의’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국 여성지점장 회의’는 그 동안의 영업 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영업전략 및 Winning Plan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FY2005 1/4분기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성공적인 2/4분기 경영실적 향상을 위해, 전체적인 영업 방향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각 여성지점장들과 임원들이 굳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회의를 통해서 동여수지점, 대승지점, 백마 지점 등 여성 지점장의 훌륭한 리더쉽 사례, 지점의 효율적 운영사례, CCP(Culture Change Program)성공사례 등 여성 지점장으로서 우수한 리더쉽을 발휘한 지점의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다른 지점에서 업무 수행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향후 진로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회계연도에 신상품 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올 상반기에도 변액유니버설보험과 다양한 특화상품 등 고객을 위주로 한 신상품 개발에 힘입어 개인영업이 활성화를 이루고 있고, 방카슈랑스를 비롯한 CM과 TM, 홈쇼핑보험 등 신채널 영업 또한 업계를 리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등 FY05 1/4분기 실적 또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루고 있어 FY05에도 높은 흑자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최정혜기자 smile_jhc@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