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고객과 함께하는 '열린 나눔' 사회공헌
삼성카드, 고객과 함께하는 '열린 나눔'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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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삼성카드는 25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고객 참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들로부터 사회공헌 참여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 받고, 제안 받은 아이디어를 다시 SNS상 투표로 최종 선정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열린 나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열린 나눔이란, 나눔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평가, 실행까지 사회공헌활동 전 단계에 걸쳐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카드는 열린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 1월24일부터 2월21일까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 참여 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다문화아동 지원(강혜선) – 다문화 아동 문화예술 지원활동 △장애학생 지원(이태권) - 꿈을 만드는 커피 프린스 △도서지원(이수영) – 시골 분교 미니도서관 지원 등 3가지 아이디어를 열린 나눔 활동으로 최종 선정했다.

삼성카드는 각 아이디어 별로 아이디어 제공자 및 유관 기관과 협의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열린나눔 활동 결과는 3월 29일까지 자사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도 고객 참여를 통한 열린 나눔의 형태로 변화돼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이 상품서비스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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