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 '구름인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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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동안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에 2만6000여명에 달하는 '구름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 위치하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동안 2만6000여명에 달하는 '구름인파'가 몰렸다.

25일 반도건설은 개관 첫날인 지난 22일부터 주말 내내 관람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500m까지 줄이 이어져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까지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시범단지라는 입지, 평면특화 그리고 저렴한 분양가,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교육특화'에 대한 문의를 하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며 "주말에는 따뜻해진 날씨로 가족 단위 나들이 방문객들까지 더해져 인산인해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이처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로 시범단지라는 입지적 장점에 더해진 '착한분양가'와 '동탄맞춤형' 특화상품을 꼽았다.

분양가는 84㎡가 3.3㎡당 1013만원으로, 지금까지 분양된 시범단지 중 가장 저렴하며 99㎡는 1068만원으로, 동탄2신도시 통틀어 최저 분양가다. 전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1033만원이다.

또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들어서 교통(KTX 동탄역), 학군(초교 9부지 복합화 수혜, 초·중·고 인접), 센트럴파크(근린공원) 조망권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견본주택 2층에 마련된 조선에듀케이션 홍보부스도 아파트 최초로 적용되는 '조선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져 동탄 최초의 신개념 교육특화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3일간 고객 상담 결과, 시범단지라는 입지와 저렴한 가격, 뛰어난 상품에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며 "동탄1신도시에서도 200대 1의 청약경쟁률을 이뤘듯 동탄2신도시에서도 고객 취향에 맞춘 특화평면과 가격경쟁력으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8블록에 위치하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동, 전용 84~99㎡ 총 904가구 규모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이 시작된다. 특히 27일로 예정된 1·2순위 청약은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자 전원에게 홍삼세트를 증정하고, 첫 날 계약자 전원에게 조리기구 7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05-1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159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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