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삼양홀딩스가 22일 서울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주총을 통해 감사에 홍성훈 수당재단 사무국장을, 사외이사에 이두성 성균관대 교수가 각각 신규 선임됐다. 또 박태종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또한 삼양홀딩스는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으며 작년 영업수익은 3499억원, 당기순이익은 45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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