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현대백화점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 논현문화복지회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경청호 부회장과 하병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건을 의결했다.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현재 한무쇼핑 대표이사, 현대그린푸드 이사, 현대홈쇼핑 이사 등 7개 이사직을,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은 현대쇼핑 이사, 한무쇼핑 이사 등 2개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사외이사로는 포스코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출신 박제찬 바이오이즈 수석자문위원과 김왕복 조선이공대학 총장이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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