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협의회' 개최
해건협,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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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2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스기술공사,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10개사 15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수주실적 및 시장동향 소개를 시작으로, 중소플랜트 협력업체와의 공동진출방안 등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또한 중동지역 수주 과당경쟁 지양, R&D를 통한 독자적 기술능력 향상 방안 등으로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과 수주 이윤을 극대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석화 해건협 건설플랜트지원실장은 "우리 석유화학·가스 플랜트는 해외진출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건설 700억달러 달성을 위해 협회는 분야별로 15개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해외진출의 실질적인 지원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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