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모유 분석 서비스 받으세요"
매일유업 "모유 분석 서비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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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영양을 상담하고 있는 매일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매일유업이 '매일모유연구소'를 통해 모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매일유업은 3000명 이상의 모유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 영양 분석과 상담을 제공하는 '모유 영양 성분 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는 산후조리원은 매일아이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매일모유연구소에서는 △모유 연구와 분석 △대학·병원 등과의 공동 연구 및 모유 학술세미나 △모유 클래스 △모유를 먹은 아기 똥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다.

모유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앱솔루트 분유 및 유아식 전반에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 유아식 '엄마가 만든 명작'과 '유기농 궁'을 성분과 함량 모두 모유에 더 가깝게 강화해 출시했다.

정지아 매일모유연구소장은 "대한민국 엄마들의 모유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 수 있다"며 "내 아기가 건강한 모유를 먹고 있는지 궁금한 엄마라면 분석 서비스를 꼭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11년 업계 최초 모유연구소인 '매일모유연구소'를 설립해 KOITA(Korea Industrial Technology Association,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정식으로 등록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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