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최근 베네수엘라 건설협회와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4일 해건협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해건협은 베네수엘라 200만가구의 대규모 주택사업 건설계획 수립, 건설자재 조달 및 양국 건설사간 협력체계 구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해건협 관계자는 "베네수엘라 건설협회와 현지 방문일정 협의가 마무리 되는대로 국내건설사의 사업참여조건 협의 및 사업타당성 조사를 위한 건설업계 사절단의 현지 파견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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