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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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3월12일(화) 장 마감 후부터 13일(수)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신풍제약은 보통주 1주당 60원, 종류주 75원씩 총 23억여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는 1.2%, 종류주는 2.4%다.

한국가스공사는 현금취득을 위해 호주 국적 계열사인 Kogas Australia Pty Ltd. 주식 8억5586만3858주를 오는 12월31일 9636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3.07%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별내아이파크제삼차유한회사의 채무 957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75% 규모다.

유진투자증권은 전자단기사채 및 기업어음(CP) 발행을 통해 55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이후 유진투자증권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8170억원으로 증가한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수단의 다양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전자단기사채의 발행한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산업개발은 보통주 1주당 27원씩 총 8억80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0.52%다.

AK홀딩스는 자회사인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정자역 Y'Z PLACE 근린생활시설 수분양자 중 중도금대출 개별채무자의 채무 93억7000만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5.26% 규모다.

SK텔레콤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주식교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실무근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동성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대비 49.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8.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04억원으로 2823.4% 증가했다. 동성홀딩스는 또 보통주 1주당 100원씩 총 27억41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고 시가배당률은 1.72%다.

롯데관광개발은 주요주주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채무 64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82% 규모다.

◆ 코스닥시장

로엔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과 주식교환 추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에스케이플래닛에게 SK텔레콤과 주식교환추진설 관련 여부를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동화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3억8900만원으로 135.7% 올랐으나 당기순손실은 39억90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차와 CASE TRANSMISSION 외 3종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882억1400만원 규모이며 지난 2011년 매출액 대비 64.5%에 해당한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05억3200만원으로 33.4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3% 줄어든 2266억8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15% 감소한 481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젠트로는 지난해 15억170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0억4700만원으로 5.7% 줄었고, 80억9600만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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