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소외계층 문화행사·재능계발에 5천만원 기부
신한銀, 소외계층 문화행사·재능계발에 5천만원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우측)이 노재헌 뷰티플마인드채리티 상임이사(좌측)에게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뷰티플마인드채리티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음악적 자질을 가졌지만 경제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격려하고 재능과 가능성을 계발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 및 각종 행사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의 문화적, 정서적 성장을 돕는 일에도 사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사회적 통념을 넘어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많은 음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금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플마인드채리티는 국내외 다양한 주제의 연주회를 개최해 모든 수익금과 후원금을 지역사회 및 현지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단체로 봉사활동 및 기부도 실시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