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열린 확대연석회의에서 통화정책만으로 경기를 부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박승 총재는 국내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복잡한 대외적 변수 등으로 통화정책에 따르는 제약이 확대되었고 가계부채조정과 보수적 기업경영 등이 통화정책의 파급효과를 제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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