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2013 봄 신상품도 선봬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25개 해외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약 20억 원에 달하는 행사 물량이 준비됐다.

지방시, 끌로에, 펜디, 입 생 로랑,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 인기 브랜드의 이월 상품뿐 아니라 2013 봄 신상품도 구비됐다. 신제품이어도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30~15% 할인된 가격에 구입가능하다.

이월제품의 브랜드별 할인율은 백화점 판매가 대비 최대 70%에서 25%로 다양하다. 코치는 최대 70%, 마크 제이콥스와 마이클 코어스는 최대 30%까지, 프라다와 구찌, 멀버리, 페라가모 등은 약 30~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상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사후 A/S까지 보증하는 개런티 카드를 발급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마리오 상품권을,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마리오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고객 경품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지방시 안티고나 쇼퍼백, 코치 가방, 페라가모 지갑 등 경품을 총 6명에게 증정한다. 행사 구매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3월 8일 오후 7시 추첨 행사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