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의류 생산업체인 EXR코리아가 스포츠 의류 K2에게 상표권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R코리아 측이 자사가 개발한 상표인 'PROGRESSIVE'의 서체와 문자, 배경색 등을 K2가 무단으로 베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며 손해배상액의 일부인 1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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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의류 생산업체인 EXR코리아가 스포츠 의류 K2에게 상표권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R코리아 측이 자사가 개발한 상표인 'PROGRESSIVE'의 서체와 문자, 배경색 등을 K2가 무단으로 베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며 손해배상액의 일부인 1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