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남 창원의 '참식품'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사탕 '별단지'에서 7㎜ 크기의 유리조각이 발견돼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청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 3천600㎏을 회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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