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약정식에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과 국방부 관계자를 비롯해 대우건설 등 7개 건설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금융 주간사인 농협은행 및 농협생명, 농협화재 등 9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민간 인프라사업 금융약정 체결로 정부 및 건설사 등의 고객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확대해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국방시설 현대화에 기여하고 참여 건설사와 대주단의 안정적인 투자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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