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두산중공업은 19일 앞서 더에스산업개발에 대해 2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한 것과 관련, 채무자를 더에스산업개발에서 상도동두산위브지역주택조합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두산중공업 측은 "채무금액 및 채무보증기간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채 채무자를 변경했다"라고 설명했다.
채무보증규모는 자기자본대비 6.04%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2013년 5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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