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SK텔레콤은 SK나이츠 농구단, 세종병원과 함께 '사랑나눔 하트 행사'의 심장병 환자들 수술 지원 수혜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술 수혜자 모집은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T-together'의 사연 접수를 통해 진행 되며, 접수된 사연 중 환자의 응급 여부와 경제형편을 고려하여 세종병원이 최종 선정한다
한편, 이 행사는 SK나이츠 성적에 따라 무료 수술 수혜자 수가 결정되며 올해는 최대 12명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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