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한양개발이 오피스텔 '한양아이클래스' 분양을 18일부터 시작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42-1번지에 들어서는 '한양아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9층 총 136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시장역 등 2·5·9호선이 만나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며 여의도와 약 1.3㎞ 떨어져 있어 여의도 금융타운,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반경 500m 내외 롯데마트, KnK디지털타워,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등포구청, 한강성심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지해 있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다. 청약 방법은 신청금 100만원을 본사 신탁사 계좌로 입금한 뒤 선착순 호수를 배정받으면 된다. 호실 미배정 또는 미계약 시 신청금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1-2 스타폴리스 1층에 마련됐다. (02-2672-1102)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