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현대증권은 2월 셋째주(2월12일~2월1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한미약품·락앤락·이엘케이를 선정했다.

먼저 한미약품에 대해서는 "어린이 의약품 판매 호조와 신제품 허가에 따른 북경한미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다국적사와의 전략적 제휴 확대를 통한 개량신약의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락앤락에 대해서는 "2013년은 국내 법인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중국 시장제품 카테고리 및 지역 확장 효과, 동남아 지역 매출 성장으로 외형 및 이익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엘케이에 대해서는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터치패널의 본격적 출하와 태블릿 PC용 패널공급 증가 등 삼성향 매출비중 확대로 1분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주가모멘텀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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