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신한금투, 여의도·분당에 PWM센터 개점
신한銀-신한금투, 여의도·분당에 PWM센터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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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좌측 세 번째부터) 위성호 신한은행 부행장과 추경호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신한PWM 분당센터 개점식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는 서울 여의도동과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에 각각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센터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PWM 여의도센터와 분당센터는 2011년 선보인 PWM센터의 14, 15번째 점포로 기업 오너 및 프라이빗뱅킹(PB)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PB직원들이 투자상품 서비스센터(IPS)의 지원을 받아 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PWM 여의도센터는 국내 자산가뿐만 아니라 인근 해외 금융기관 종사자를 대상의 글로벌 PB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며 1조5000억원 이상의 자산관리를 위해 PB팀장 15명이 상주한다.

신한PWM 분당센터는 PB팀장 14명이 은행, 증권, 기업투자금융(CIB)와 연계된 상품을 제공하며 상속, 증여, 가업승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이 통합한 신한PWM은 출범 1년여 만에 7000억원 이상의 신규 자금을 유치했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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