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2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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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2월6일 장 마감 후부터 7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창제지는 박수한, 감문상, 케이씨씨전자, 이미자 등이 제기한 신주발행무효 소송에서 패소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창제지는 "세부사항은 판결문을 확인할 수 없는 관계로 향후 울산지방법원으로부터 판결문 수령시 정정공시 하겠다"며 "향후 담당 변호사를 통해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유형자산의 인식과 측정에 관련해 회사의 회계정책을 원가모형에서 재평가모형으로 변경하는 것이 신뢰성 있고 더 목적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판단했다며 재평가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를 포함한 40개 지점의 토지를 재평가 하겠다고 공시했다. 재평가 기준일은 3월 말이며 장부가액은 625억원 규모다.

신세계는 한가람개발의 지분 전략을 매도했다며 계열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LS네트웍스는 핵심사업에 대한 경영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조정 차원에서 수입자동차 딜러사업을 분리한다며 베스트 토요타(가칭)을 새롭게 설립해 회사를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베스트 토요타(가칭)는 토요타자동차 딜러사업을 맡게되며 분할기일은 오는 4월23일이다.

동양네트웍스에서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기존의 동양 외 8인(지분율 55.48%)에서 티와이머니대부 외 9인(65.75%)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엔에이치엔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분할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게임본부의 분할을 계획하고 있으며, 분할의 방식은 인적 분할 방식을 검토하고 있고, 해외 법인도 게임사업 분할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6일 이사회에서 신규법인 '캠프모바일', '라인플러스' 설립을 결의했다"고 답변했다. 켐프모바일은 네이버 서비스와 다른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예정이며, 라인플러스는 라인의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설립한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나진에 대해 주된 영업의 정지 및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상장폐지실질심사가 마칠 때까지 파나진의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제이웨이는 모바일사업부분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 경영효율성 및 재무구조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 및 책임 경영 채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모바일사업(대리운전프로그램) 부문을 때어내 주식회사 콜마너를 새롭게 분할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콜마너는 비상장 회사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4월26일이다.

엔턱기술은 THE ASTRA GROUP과 144억원 규모의 MIC형 디지털 KARAOK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60.51%에 해당한다.

테스는 히터블럭과 트레이의 열팽창 차이로 인해 기판이 히터블럭에서 이탈되는 것이 방지해 기판을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는 기판처리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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