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일부터 이틀 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권교환 및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각종 지역행사 및 영업점 업무추진을 위해 이동점포를 연간 약 100회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기간에도 이동점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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