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환경부,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실시
외환銀-환경부,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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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및 환경부 직원들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교통량 증가 및 선물 포장, 명절 음식준비 등 온실가스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 친환경 녹색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 및 서초영업본부 직원,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녹색명절 실천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새해 덕담이 적힌 세뱃돈 봉투를 전달했다.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친환경 녹색생활 및 건강한 지구환경 만들기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 프로그램을 기획·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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