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대우건설이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상업시설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를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19번지 외 4필지에 입지하는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는 지하 8층~지상 19층 규모로 이 중 지하 2층~지상 3층에 총 110개의 상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약 34m 떨어진 초역세권에 위치했다"며 "공개공지를 통해 강남역의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권장 업종으로는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한 만큼 프랜차이즈 안테나 매장(휴대전화 매장)과 식음료 사업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1억원대로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월은 2015년 3월이다. (02-3471-0909)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