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2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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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2월4일 장 마감 후부터 2월5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엔에이치엔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의 보통주 4470주(5억5716만원 규모)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엔에이치엔의 자기주식은 459만6646주(9.55%)에서 459만2176주(9.54%)로 소폭 줄어든다.

대한해운은 공익채권 용선료, 용선중지 정산금등에 대한 출자전환에 따라 최대주주가 'LAURITZEN BULKERS A/S(지분율 3.4%)'에서 'EAGLE SHIPPING INTERNATIONAL (USA) LLC(5.59%)'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종전 서태창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철영, 박찬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글로스텍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채권자(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출자전환 요청이 있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출자전환 및 세부일정에 대하여 논의 중이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대유에이텍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그린손해보험 인수참여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그린손해보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스가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할 자베즈제이호투자목적회사(PEF)의 정관의 사원 서명에 날인하여 유한책임사원(재무적투자자)으로 참여했다"며 "향후 자베즈파트너스와 예금보험공사와의 기본합의서 체결이 안될 경우와 금융감독기관으로부터 보험업 인허가가 안될 경우 당사의 투자도 무산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답변했다.

동아제약은 자사주의 가격안정을 위해 5일부터 28일까지 35만주(402억5000만원 규모)를 장내매수의 방법으로 취득하겠다고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오로라월드는 임직원 설날 상여지급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9만4071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으로 오로라월드는 기존 22만8749만주(2.12%)에서 13만4678주(1.25%)로 보유 자사주가 줄어들었다.

엔티피아는 건축·인테리어 사업을 회사의 핵심 플랫폼 비즈니스로 육성하고 내재화를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세린씨엔디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티피아에 대해 우회상장에 미해당된다며 5일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디웍스글로벌은 경대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성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에이치투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해 "지난해 12월5일 체결한 MOU에 따라 진행한 합병을 검토했으나 경영권양수도계약해지(김성진 외 2인)등으로 인해 협약을 해지한 일이 있다"고 답변했다.

라온시큐어는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 및 유동성 완화를 위해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에 위치한 공장 토지 및 건물을 다샤인 외 1인에게 122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56.1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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