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차량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물품배달 등의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은행으로서 공동체의 공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달 공익신탁기금 8억5900만원으로 40개 사회복지시설과 90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최근까지 공익신탁기금 132억원을 3044개 단체에 지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