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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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30일 장 마감 후부터 31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KG케미칼에 대해 웅진패스원 인수설에 대해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후 6시까지다.

현대하이스코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냉연·아연도·칼라강판 판매가격 및 아연할증료 담합으로 749억2600만원의 과징금을 조치받았다고 공시했다. 과징금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4.9%에 해당한다. 현대하이스코 측은 "납부기한 내 납부한 후 적절한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동부제철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냉연·아연도·칼라강판 판매가격 및 아연할증료 담합으로 393억100만원의 과징금을 조치받았다고 공시했다. 과징금 규모는 자기자본의 2.7%에 해당한다. 동부제철 측은 "공정거래위원회 최종 의결서를 수령한 후 법리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창은 유동성 확보 및 개무구조개선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김신회씨에게 55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산총액에 17.66%에 해당한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지이니시스에 대해 웅진패스원 인수설에 대해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지모빌리언스에 대해 웅진패스원 인수설에 대해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후 6시까지다.

제너시스템즈는 18억2390만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이 연체되는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연체 규모는 자기자본의 10.79%에 해당한다. 제너시스템즈는 "매출채권 회수 및 투자지연으로 연체가 발생했다"며 "채권자와 상환에 대해 협의했고 현재 진행 중인 BW발행 등과 연계해 빠른시일 내 상환활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너시스템즈이 대출원리금 연체사실발생을 지연해 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5.5점의 벌점을 부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폴리비전에 대해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공시를 지연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7점의 벌점을 부과했다.

광림은 최대주주가 종전 브이더블류홀딩스(보유지분 19.87%)에서 칼라스홀딩스(18.18%)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광림 측은 "2013년 1월 30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보고자(주)브이더블유홀딩스)를 통해 최대 주주변경을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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