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북21과 금융·콘텐츠 결합 업무협약
신한銀, 북21과 금융·콘텐츠 결합 업무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좌측부터) 이병도 신한은행 본부장과 김영곤 북21 대표이사가 '금융과 콘텐츠의 결합을 통한 스마트금융 혁신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북21과 '금융과 콘텐츠의 결합을 통한 스마트금융 혁신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객들에게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한 금융서비스와 읽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내달 중 북21이 제작한 인터넷매거진을 인터넷뱅킹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4월부터 스마트폰뱅킹 및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매거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순 이북(e-Book) 형태가 아닌 동영상과 텍스트, 음원 등을 조합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식콘텐츠와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