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고객들에게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한 금융서비스와 읽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내달 중 북21이 제작한 인터넷매거진을 인터넷뱅킹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4월부터 스마트폰뱅킹 및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매거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순 이북(e-Book) 형태가 아닌 동영상과 텍스트, 음원 등을 조합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식콘텐츠와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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