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한카드는 내달 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현장에서 지원활동인 '스페셜 러브 스마트 파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행사장 주변의 신한카드 스마트 존에서 자사의 모바일카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형 LED화면을 통해 진행되는 모바일게임(컴투스 후원) 이벤트를 진행,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대회를 기념한 한정판 기프트카드 (5만원권, 10만원권 2종)도 판매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1월 대회조직위원회와 후원협약을 맺은 후 지난 1년간 펼쳐온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향후에도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보다 스마트한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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