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청소년 봉사단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한화생명 청소년 봉사단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생명은 24일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강원도 지역 저소득·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23일부터 2박3일 동안 볼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봉사단원 300여명은 8개 조로 인원을 나눠 24일 아침부터 영월, 태백, 사북, 임계 지역 430개 가정에 300장씩 총 12만9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 명절음식 세트를 직접 만들어 800가정에 전달했다.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봉사단은 2006년 1월에 한화생명과 사회공익법인 월드비전이 함께 설립한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7년 동안 200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금연전도사, 지구환경 지키기 등의 공익캠페인도 진행해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올해 4월 8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