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 임대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 임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전경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회현동에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를 임대한다.

서울 중구 회현동1가 208번지에 들어서는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상 2~3층 총 51실 규모로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롯데건설이 직접 임대 및 운영을 책임져 임차 안정성을 높였다.

이 오피스는 사대문 안에 위치해 한국은행, 우리은행 본점 등 금융권이 밀집한 중구와 종로·광화문 업무밀집지역과 인접한데다 남대문, 회현 상권까지 아우르고 있어 풍부한 배후 인프라가 형성돼 오피스 임차에 탁월한 입지란 평가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명동 상업시설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고 삼성 본사는 물론 시청 등 각종 관공서들이 인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오피스 인근에 남산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회현동 일대에 이렇다 할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한 오피스가 드문 점을 감안하면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제로 창업자들과 사무실 이전을 앞두고 있는 사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남산 3호 터널을 통해 곧바로 강남 이동이 쉽다. 이밖에 서울역(KTX), 퇴계로 등이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이 오피스는 입주업체와 직원들을 위한 비즈니스룸·휴게실, 탕비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용시설이 제공되며 1층 상가는 입주가 완료됐다. 지하 1층엔 자주식 주차장을 도입해 인근 빌딩들과 비교해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로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권장 업종으로는 서울 중심부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되는 만큼 금융, 보험, 증권사, 무역업체, 중소기업, 남대문·명동상권 관련업체, 여행사, 정부지자체 관련 기업 등이다.

임대료는 3.3㎡당 최저 3만원대로 도심 내 주요 빌딩들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춰 책정될 예정이다. 임대상담은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2층 사무실에서 이뤄지며 즉시 입주 가능하다. (02-785-0606)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