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G마켓이 멀티플렉스 CGV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CGV강남·용산·상암 등 수도권 주요 CGV 10개 지점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G마켓 팝업스토어'는 디지털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를 활용해 QR티켓을 받고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즉석에서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즉석추첨을 통해 'CGV콤보교환권'(매일 50명), 팝콘(중) (매일 175명), 영화관람권(1인 1매, 매일 100명) 등을 증정한다. 참여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언제 어디서나 쇼핑할 수 있는 모바일 G마켓을 경험하고, 그 혜택을 받아갈 수 있게 한 형태의 마케팅"이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에서 'G마켓 팝업스토어'를 검색하면 참여한 고객들의 영상과 함께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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