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국내 최초 풀HD스마트폰 28일 선봬
팬택, 국내 최초 풀HD스마트폰 28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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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팬택이 국내 최초로 풀HD 스마트폰을 오는 28일 선보인다.

17일 팬택은 5.9인치의 대화면의 국내 최초 풀HD(1920x1080) 스마트폰을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S4, 아드레노 320 GPU, 안드로이드 OS 4.1 젤리빈, 1300만 화소 카메라, 2GB램 등 현재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 중 최고 사양을 갖췄다.

제품출시는 2월 예정이며 제품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팬택의 이번 신제품은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며 향후 2종의 신제품을 더 출시할 계획이다.

팬택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풀HD 스마트폰인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팬택 관계자는 "풀HD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발 빠른 제품 준비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 전략을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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