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CD공동망 계좌이체 수수료를 오는 7월 1일 부터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자동화기기 마감시간을 1시간 연장해 운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자동화기기 이용 계좌이체 수수료는 마감전 1300원에서 1200원으로 인하되며, 마감후 1900원의 수수료는 18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하된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자동화기기 마감전 적용시간을 1시간 연장, 오후 6시까지 적용하게 된다.
이는 신한금융지주회사내 신한과 조흥간 수수료 통일로 원뱅크의 인식 제고 및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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