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일네트코리아, 신대준 신임지사장 임명
한국파일네트코리아, 신대준 신임지사장 임명
  • 임희정
  • 승인 2005.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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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컨설팅, 솔루션 영업 강화
BPM/ECM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파일네트가 올해 1일자로 신대준씨를 신임 지사장에 임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로써 신대준 신임 지사장은 한국으 벨류넷 파트너사와 컨설팅 파트너사의 채널조직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의 BPM 영업 및 신규 시장 발굴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 파일네트는 신임 지사장 영입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 대한 파일네트의 파트너 및 채널 강화 정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얼라이언스 그룹 중 컨설팅그룹과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BPM 시장 환경에 걸맞게 파일네트 파트너 대상 훈련을 강화해, 고객에게 기술지원과 서비스 지원을 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금융, 제조 시장에서 BPM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특화된 채널조직을 확충할 예정으로, 영업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신임 신대준 지사장은 파일네트의 FileNet P8 Products를 통해 BPM 마켓리더로서 자리 매김을 더욱 확고하게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신임지사장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통해 채널정책을 재정비하고, 금융기관 등 고객의 요구에 걸맞는 최적화된 솔루션과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국 파일네트의 비즈니스 총괄을 맡은 신 지사장은 한국 CA에서 IAM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네티그리티 코리아 지사장으로 지사관리 및 채널 관리 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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