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중흥S-클래스 리버티', 11일 견본주택 개관
우산동 '중흥S-클래스 리버티', 11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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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동 '중흥S-클래스 리버티'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침체된 부동산 경기에도 불구하고 전국 주택공급 3위의 실적을 써내려가며 전국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중흥건설이 오는 11일 고품격 중형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건립되는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74·84㎡ 총 849가구 규모의 대단지 임대아파트다.

광산구 우산동은 무진로 등을 이용한 상무지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제2순환로, 호남고속도로,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영산강의 생태하천을 비롯해 공원 및 녹지공간이 구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남 상업지구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평면구성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전 가구 4베이 특화 설계로 집안의 개방감은 물론 통풍성 또한 우수하게 설계했다.

특히 이 단지는 임대 후 분양전환 아파트로, 입주 5년 후 분양 전환 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만 하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임대아파트는 입주민에 대해 분양전환 우선권이 있으며 감정평가를 통해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계획했다. 단지 내 테마형 조경시설을 설계해 쾌적한 단지 경관은 물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으며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라이프의 면모를 갖췄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농성역사거리 메리어트웨딩홀 옆에 마련됐다. (062-36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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