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힐스테이트' 계약금 정액제 등 특별 분양 실시
'백련산 힐스테이트' 계약금 정액제 등 특별 분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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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전경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현대건설이 계약금 정액제를 내세워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특별 분양에 나선다.

26일 현대건설은 수요자들의 초기 금융 부담을 대폭 낮춘 조건으로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759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39개동, 전용 59~141㎡ 총 3221가구로 구성됐다. 인근 3200여가구 규모의 '북한산 힐스테이트 3·7차'와 더불어 총 6500여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차량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권 연결성도 뛰어나 대중교통 및 자가용을 통한 진출입도 용이하다. 단지 뒤편에 백련산과 산책로가 연결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학군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응암초, 영락중, 충암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이마트, 서부병원, 응암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현대건설의 각종 첨단 시스템들도 적용됐다. 첨단주차정보 시스템(UPIS)을 통해 입주자가 주차장에 주차 시 입주자의 동선을 따라 CCTV 모니터링이 시작되며 주차장에 설치된 LED조명이 필요 구간에만 등을 켜준다. 또한 세대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UKS)을 적용해 공동현관을 자동인식으로 출입하고 열쇠를 꺼낼 필요 없이 원터치로 현관 출입이 가능하다.

전용 84㎡ 이하 주택형은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 84㎡ 이상 주택형은 3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금융 부담을 완화했으며 면적에 따라 잔금 50~70%를 2년 간 유예할 수 있다. 계약금 납부 이후 3개월 이내 잔금 완납 시 3000만~4000만원가량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부 가구 발코니 확장비용도 지원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 선이며 현재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다. (02-302-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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