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 실시
알리안츠생명,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일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왼쪽)과 황원래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장(오른쪽)이 기증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알리안츠생명은 20일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중고 PC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노동복지센터와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알리안츠생명은 사용하다 교체된 PC 본체 476대와 모니터 421대를 한국노동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이 PC들은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장애우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이 행사는 저탄소 녹색운동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라며 "정보화 소외계층의 지식경쟁력을 키울 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