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생명 대졸 신입사원 58명이 18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2013년 입사 신입사원들의 교육 첫번째 과정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한화생명은 땀의 소중함과 나눔의 생명보험업 정신을 교육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해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비닐하우스 비닐 보강, 모종 심기, 고추대 제거 등의 작업을 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멀리'를 모토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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