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순우 은행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과 대학생 홍보대사인 '스무살, 우리캠퍼스 제5기' 대학생들까지 참여했다.
이들은 차량진입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겨울나기가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연탄 1만장과 50대의 보일러 구입비용도 후원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서울시와 연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서민들이 금융지원에 소외받지 않도록 서민전담점포 및 창구를 확대하고, 우리미소금융재단을 통해 금융상담 및 지원으로 자립기반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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