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건설공제조합이 11일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대한건설협회 회장실에서 개최된 전형위원회에서 두 운영위원을 선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는 최삼규 위원장과 정완대 이사장을 비롯해 건설사 대표, 정부 고위공무원, 법조계 및 학계인사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조합의 중요 의사결정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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