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내 수변상업용지를 공급한다.
5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김포한강신도시 내 수변상업용지 30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면적은 808~4881㎡이며 공급예정가는 19억7120만~110억6360만원이다.
공급 관련 투자설명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입찰신청은 오는 13일 및 20일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낙찰자는 각각 14일, 21일 발표된다.
입찰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투자설명회 사전예약은 LH 김포직할사업단을 통해 가능하다. (031-99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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