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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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1월29일 장 마감 후부터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성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7~9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한 894억7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7.9% 감소한 7158억4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한 592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321억34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30.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139억9400만원으로 7.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56억5700만원으로 318.4%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598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8.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306억3200만원으로 23.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15억2800만원으로 114.3%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자회사인 LG하우시스 아메리카와 LG하우시스 톈진에 57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국실업은 계열사인 엠비성산에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일본 JGC사와 공동 사업체(조인트 벤처)를 구성해 10억4000만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나프타 처리시설, 아로마틱스 생산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대우건설의 지분은 50%인 5억2000만달러다.

한국가스공사는 이사회를 개최해 호주 가스전 개발과 설비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투자금액은 1조4045억원 규모로 예상됨.

유한양행은 테라젠이텍스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50만3128주를 199억9999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유한양행 자기자본의 1.82%에 해당하는 규모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히든챔피언제1호기업인수목적(주)에 대해 기업인수목적회사로서 존립기한 만기 6월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기한은 다음달 6일이다.

자연과환경은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외에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화정공은 계열사에 금속성형기계 제조업체인 해동산업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포메탈은 회사 소유 부동산(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395-9번지)을 에이치아이티에 59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에스비엠은 최대주주 최종관씨가 트루트라이엄프에 보유주식 285만2737주를 262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후 에스비엠의 최대주주는 트루트라이엄프로 변경된다.

이화전기는 계열사인 쉘라인에 1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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