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현대건설은 29일 5421억9600만원 규모의 우루과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공사는 우루과이 전력청(UTE)의 발주로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Montevideo) 북서측 40km 지점에 위치한 뿐따 델 띠그레(Punta del Tigre)에 530㎿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약 10조1046억원)대비 5.37%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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