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코밸리-조선대, 신대배후단지 투자양해각서 체결
순천에코밸리-조선대, 신대배후단지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좌측부터) 서재홍 조선대 총장과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양순길 순천에코밸리 대표이사가 28일 조선대 총장실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대배후단지 내 대학병원·연구시설 등 설립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순천에코밸리가 28일 조선대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대배후단지 개발시행사인 순천에코밸리는 광주 동구 소재 조선대 총장실에서 조선대병원, 교육·연구시설 등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선대는 신대배후단지 병원부지 6만5468㎡ 부지에 대학종합병원을 비롯한 연구소 등을 설립, 운영하게 된다.

순천에코밸리 관계자는 "순천, 여수,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의 의료서비스가 확충되고 지역발전과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라남도와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