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서희건설이 수원 ‘성균관대역 서희 스타힐스’의 부적격 잔여가구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56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14층, 6개동, 전용 73~119㎡ 총 18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앞서 공급된 1차와 합산하면 총 360여가구의 ‘스타힐스 타운’이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하면 20분 이내 서울 진입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봉담~과천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차량으로 30분이면 서울 강남에 닿는다.
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2019년 개통 예정), 분당선 오리~수원(2013년 개통 예정) 및 수원 경전철 세류~성균관대(2016년)도 연이어 개통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의 밤밭저수지 일대가 축구장, 게이트볼장, 분수광장 등을 도입한 17만㎡의 대규모 지지대공원으로 조성돼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또 왕송저수지, 일월저수지, 서호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상률초, 율전중, 영생고, 성균관대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각종 의료시설 및 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다.
계약금은 10%, 최초 분양가에서 20%(약 65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3.3㎡당 평균 700만원대이며 주변에 입주 6~8년차 아파트 가격보다도 낮은 가격이다.
이미 준공돼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이 가능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보기집은 단지 내에 마련됐다. (031-269-0625)
